LIFESTYLE 11월 주목할 카 & 라이프스타일 뉴스

주목해야 할 이달의 스페셜 에디션 자동차와 일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소식.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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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로 완성한 헤리티지, 벤틀리 토르칼

벤틀리모터스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럭셔리 SUV ‘토르칼(Torcal)’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했다. 최고출력 888마력, 최대토크 1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품은 토르칼은 벤틀리 고유의 헤리티지를 디자인과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으로 풀어냈다. 디자인은 수직적 우아함, 유려하게 뻗은 보닛의 비례감, 일루미네이티드 다이아몬드 그릴의 그래픽, 휴식하는 맹수를 형상화한 리어 헌치(후륜 펜더 디자인)의 볼륨감, 정교한 다이아몬드 패턴 디테일까지 4단계 시각적 위계로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실제 타악기와 현악기 연주로 구현한 V8의 박동, 가죽 공방 망치 소리까지 청각적 호사를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플래드 체크의 귀환, 
지프 랭글러 · 글래디에이터 85주년 에디션

지프가 브랜드 탄생 85주년을 기념하는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85주년 기념 에디션’을 국내에 30대 한정 출시했다. 화이트 외관을 바탕으로 SUV인 랭글러 20대, 픽업트럭인 글래디에이터 10대만 선보인다. 핵심은 1990년대 랭글러의 상징인 클래식 플래드(Plaid) 체크 패턴. 투박한 오프로더 안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감성이 자리했다. 기어 노브, 컵홀더 배지에 85주년 상징을 새겼고, 외관에는 블루 아가베 데칼과 산화된 강철 질감의 스틸 옥사이드 휠, 브론즈 토우 훅 등의 장식 요소로 85년의 유산을 강조했다.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랭글러 8840만원, 글래디에이터 8660만원이다.

 

 

 

 

소리가 머무는 항구, 뱅앤올룹슨 
첫 브랜드 라운지 베오포트

뱅앤올룹슨이 부산 달맞이길에 국내 첫 브랜드 라운지 ‘베오포트(BEO PORT)’를 열었다. ‘항구’라는 이름처럼 바다를 조망하며 감각을 채우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벽면과 천장에는 오랜 협업 파트너인 크바드라트의 패브릭 패널을 둘렀고, 이광호 작가의 전통 칠보 공예를 입힌 맞춤형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 리미티드 에디션’도 처음 선보였다. 진주의 LP 펍 ‘르몽트뢰’의 음악 큐레이션과 부산 전포동 카페 ‘구프’의 시간대별 선곡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좋은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다. 

 

 

 

 

경매와 페어의 하이브리드, 2026 옥션쇼

서울옥션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강남센터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옥션-페어 <2026 옥션쇼(Auction Show)>를 진행한다. 경매와 전시, 컬렉터블과 라이프스타일을 한 건물에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티켓 한 장으로 전 기간 자유롭게 재입장하며 매일 바뀌는 경매와 기획전을 즐길 수 있다. 김환기의 푸른 점화와 데이미언 허스트, 피카소 유화 등 거장의 마스터피스가 경매와 상설 전시로 펼쳐지는 동시에, 국세청 특별 경매부터 유니세프 자선 경매, 희귀 포켓몬 카드전과 시작가 0원 경매까지 아우르며 순수 예술과 대중 컬렉터블의 경계를 넘나든다. 티켓은 2만2000원.

 

 

 

 

만화경을 입은 돔 페리뇽의 방패

돔 페리뇽이 현대미술 거장 데이미언 허스트와 협업한 2026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빈티지 2018’과 ‘로제 빈티지 2010’ 2종으로, 허스트의 대표 연작인 ‘칼레이도스코프(만화경)’ 모티프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방패 엠블럼을 새롭게 해석했다. 다양한 원액을 정교하게 조합하는 돔 페리뇽의 아상블라주(블렌딩) 미학과, 색채의 파편으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허스트의 조형 언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라벨은 빈티지 특성에 맞춰 무한을 상징하는 깊은 블루와 피노 누아의 핑크 컬러를 입혔다. 지난 10월 1일 출시되어 주요 백화점과 크림(KREA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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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한명륜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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