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브레이즈 헤어 스타일링

올여름 헤어스타일의 중심엔 브레이드가 있다. 사랑스럽고 힙한 느낌의 베이비 브레이드, 우아하고 독보적인 빅 브레이드 중 당신의 선택은?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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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ibe 가벼운 제형의 워터리 스프레이로 모발에 고르게 분사되어 풍성한 볼륨감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맥시미스타 씨크닝 스프레이 50ml 2만9000원대. 2 Aveda 모발에 윤기와 생기를 부여하는 플루이드 타입 헤어 에센스. 헤어스타일링 전에 바르면 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 100ml 4만1000원. 3 Balmain Paris 런웨이에서도 헤어를 흐트러짐 없이 고정하는 촉촉한 마무리감의 스타일링 젤. 물로 가볍게 헹궈도 잘 지워지는 것이 장점. 스타일링 젤 스트롱 100ml 5만2000원. 

 

BABY BRAID

지금 가장 트렌디한 브레이드 스타일을 꼽으라면 단연 ‘베이비 브레이드’다. 뉴 빈티지 룩으로 떠오른 베이비 브레이드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헤어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2023 S/S 백스테이지는 물론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SNS에서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소량의 머리카락을 잡아 그대로 땋아주는 스타일로, 이머전시 룸(Emergency Room)의 모델처럼 앞머리 부근에 가늘게 땋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힙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손재주 없는 일명 ‘똥손’도 쉽게 할 수 있다. 루도빅 드 생 세르냉(Ludovic de Saint Sernin) 쇼에서처럼 살짝 웨트한 질감으로 연출하면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위위아뜰리에 이보람 실장은 “피어싱이나 가는 링으로 포인트를 주면 베이비 브레이드를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올여름 페스티벌이나 바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베이비 브레이드 스타일로 변신해볼 것. 두 브레이드 헤어를 함께 묶거나 트위스트 땋기 등 다양하게 변주해도 좋다. 

 

 

 

 

1 Hair Rituel by Sisley 모발 뿌리부터 빠르게 리프팅해 볼륨감 있는 헤어로 연출해준다. 상쾌한 향기와 가벼운 텍스처가 모발을 산뜻하게 유지해 여름철에 적격. 볼류마이징 스프레이 150ml 11만8000원. 2 L’occitane 두피에 직접 분사한 뒤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마사지하며 흡수시키면 지친 두피에 활력을 부여하고 모발을 볼륨감 있게 케어한다. 볼륨 & 스트렝스 스칼프 세럼 100ml 3만4000원. 3 Moroccanoil 루스한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하는 볼륨 스프레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내추럴한 헤어를 완성할 수 있다. 드라이 텍스처 스프레이 205ml 3만3000원. 

 

BIG BRAID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 데 브레이드 헤어만 한 것이 없다. 양 갈래로 굵게 땋은 ‘피시테일 브레이드’는 사랑스러움을 배가하고 2023 S/S 컬렉션 속 어웨이크(A.w.a.k.e.) 모델처럼 느슨하게 땋은 ‘루스 브레이드’는 단번에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완성한다. 한편 이번 시즌엔 머리에 가채를 올린 듯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브레이드 헤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토니오 마라스(Antonio Marras),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쇼의 헤어스타일이 그것. 리얼웨이에서는 단단하고 두껍게 땋은 브레이드 헤어를 머리에 둘러 헤어밴드처럼 연출하자. 가채 브레이드 헤어를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 수 있다. 이때 뒷머리를 로우 번으로 연출하고 앞머리에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부여하면 우아한 브레이드 헤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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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정재희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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