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 12개 럭셔리 호텔을 보유한 호텔 그룹, ‘외트커 콜렉션(Oetker Collection)’.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미키 마스야마(Miki Masuyama) 세일즈 아시아 총괄이사와의 3문 3답을 전한다
2023.02.28
외트커 콜렉션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유럽, 서인도제도, 브라질 등에 위치한 호텔은 저마다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화려하게 드러내기보다는 고풍스러운 럭셔리를 추구한다. 예를 들어 런던 ‘레인즈버러(The Lanesborough)’는 TV 시리즈 <브리저튼>풍의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샤넬이 패션쇼를 열기도 한 프랑스 앙티브의 ‘호텔 두 캡 에덴 록(Ho^tel du Cap-Eden-Roc)’은 바다 풍광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탈리아 카프리나 카리브해의 호텔은 유서 깊은 기존 건물을 레노베이션해 지역성을 강조했다.
한국에 추천하고 싶은 목적지가 있다면? 남프랑스 방스(Vence)의 ‘샤토 생-마르탱&스파(Cha^teau Saint-Martin & Spa)’. 샤갈, 마티스, 피카소 등의 예술가가 왜 그 지역과 사랑에 빠졌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또한 ‘르 브리스톨 파리(Le Bristol Paris)’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숙하는 곳이다. 호텔을 방문한 한국 셀러브리티들에게 고맙다(웃음).
외트커 콜렉션의 확장 계획이 궁금하다.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의 ‘비네타 호텔(The Vineta Hotel)’이 2024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 건물을 개조한 호텔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도 새로운 호텔 개발에 착수했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호텔
EDITOR : 박지형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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