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는 치유와 휴식의 에너지를 안겨주는 컬러다. 독일 시인 크리스토프 마르틴 빌란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기쁨이 찾아올 때 모든 것이 분홍빛으로 보인다’라고 했으며, 사이언스 논문에서도 ‘즐거움을 상징하는 핑크는 채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힘을 부여한다’고 설명한다. 핑크는 로즈, 마젠타 등 농도와 채도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분홍빛이 감도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우더를 사용하면 생기있고 환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이때 촉촉한 제형의 제품을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동양인의 얼굴 톤은 대부분 웜톤 혹은 뉴트럴 톤이기 때문에 옐로 빛이 섞인 코럴과 연분홍을 사용하면 실패할 확률이 낮다.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는 법. 피부톤에 맞는색을 활용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해보기를.
EDITOR : 이영진PHOTO : 민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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