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미술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앵포르멜 운동의 이념적 토대를 마련한 장 뒤뷔페의 작품이 12년 만에 대거 한국을 찾는다.
2022.11.09
Jean Dubuffet, ‘Site à l’homme assis’, 1974, vinyle sur toile, 178x140cm, Coll. Fondation Dubuffet, Paris © ADAGP, Paris / Sacks, Séoul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미술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앵포르멜 운동의 이념적 토대를 마련한 장 뒤뷔페의 작품이 12년 만에 대거 한국을 찾는다. 소마미술관, 프랑스 장 뒤뷔페 재단, ㈜우주스타가 공동 기획한 특별전 <뒤뷔페>는 회화, 조각 등을 포함한 작가의 대표작 67점을 선보인다. 더불어 2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깊은 우정을 이어오며 서로의 예술 세계에 영향을 준 프랑스 아티스트 자크 빌르글레의 작품 35점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 전시는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은 장 뒤뷔페의 ‘우를루프(L’Hourloupe)’ 연작, 우를루프 연작을 조각과 퍼포먼스 형식으로 연출한 ‘쿠쿠바자(Coucou Bazar)’ 프로젝트, 앵포르멜 시기의 작품은 물론, 장 뒤뷔페에게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자크 빌르글레의 작품, 둘의 영상과 사진 아카이브 등을 다섯 섹션에 걸쳐 망라했다. <뒤뷔페>는 소마미술관 2관에서 2023년 1월 31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전시
EDITOR : 양혜연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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