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이한 러쉬가 성수동에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열었다. 러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 담아내 성수동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나에게 꼭 맞는 재료로 추천하는 맞춤형 배스밤 이벤트와 전수경 음악감독을 필두로 한 라이브 공연,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등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20주년 기념으로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욕심쟁이 향수’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KILIAN 

킬리안이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특별한 파티를 마련했다. 에펠탑과 파리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 플라자 아테네에서 열리는데 킬리안의 모든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퍼퓸바와 킬리안의 매혹적인 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특별한 칵테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파리를 시작으로 밀라노와 런던, 베를린 등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더네이버, 뷰티, 브랜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