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는 75년 역사상 최초로 4도어 4인승 차량 ‘푸로산게(Purosangue)’를 공개했다. 이탈리아어로 ‘순종(thoroughbred)’을 의미하는 푸로산게는 날렵하면서도 탄탄한 외관과 미드 프런트에 장착한 자연흡기 V12 엔진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 200km/h까지 10.6초를 기록했다. 놀랍도록 빠르고 민첩할 뿐 아니라 4명의 탑승자 모두에게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페라리 최초로 루프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기본 제공하는 탄소섬유 버전 대신 루프 전체 길이만 한 일렉트로크로믹(전기 변색) 글라스 루프를 선택할 수 있다. 글라스 하부 표면은 전기 감응성 필름으로 코팅해 미세한 전류가 필름을 통과하면 색조 수준을 변경해 실내에 햇빛을 가득 채우거나 필요한 경우 그늘을 만든다. 마사지 기능이 있는 앞좌석에는 에어백 10개가 장착돼 5가지 유형의 마사지와 3단계 강도 조절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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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이영채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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