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나날이 축소되고 장식적인 요소는 더 강조되는 것이 최근의 백 트렌드. 이러한 추세는 남성을 위한 백 컬렉션 역시 마찬가지다.
2022.09.14
크기는 나날이 축소되고 장식적인 요소는 더 강조되는 것이 최근의 백 트렌드. 이러한 추세는 남성을 위한 백 컬렉션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 백팩과 메신저백, 보스턴백 정도로 점철되던 남성 백 컬렉션의 카테고리가 점점 확장되며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핸드백이 남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디올맨은 킴 존스 영입 이후 말안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들백을 남성 컬렉션의 키 아이템으로 시즌마다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2022 F/W에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 크기의 카바 백을 새롭게 공개했다. 펜디는 하우스의 클래식한 백 컬렉션인 피카부 백과 바게트 백을 한층 정제된 스타일로 재해석해 맨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의 젠더리스 트렌드에서 파생한 흐름으로 보이며,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점쳐진다.
더네이버, 패션, 맨즈 핸드백
EDITOR : <더네이버>편집부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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