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3.0 시대가 도래하며 유수의 럭셔리 패션 기업 역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사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하이패션 브랜드들이 미래의 주요 고객이 될 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 뛰어든 지는 오래다. 최근에는 유행에 민감한 패션 하우스뿐 아니라 티파니, 불가리 등 하이 주얼리와 럭셔리 워치 브랜드의 NFT 출시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상황. 이제 럭셔리 시장에서 NFT 기술은 단순히 가상현실 게임 속 아이템을 뛰어넘어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럭셔리 하우스들은 자신들이 이미 공고하게 구축해놓은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 가치를 바탕으로 물리적 상품과 가상의 소유권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제 상품에 연계된 NFT를 발행해 현실과 가상 공간을 넘나드는 소유권을 제공하거나, 반대로 NFT 구매자만 가질 수 있는 상품을 제작하는 등 NFT 기술을 영민하게 활용하는 중.‘명품 브랜드의 NFT는 2030년까지 560억 달러(약 5조7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모건 스탠리 보고서의 전망처럼 앞으로 NFT가 일상화될 날이 머지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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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더네이버> 편집부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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