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단연 깐깐한 한국 여성의 뷰티 루틴과 신뢰도 높은 K-뷰티 제품이다. K-뷰티가 주목받기 전에는 일본의 J-뷰티가 그 역할을 맡았는데, 첨단 기술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결합한 J-뷰티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대표 브랜드가 바로 시세이도다. 1872년 긴자에서 최초의 서양식 약국으로 문을 연 시세이도는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고, 이를 기념해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시세이도 최초의 에센스인 ‘오이데루민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 현재 피부를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III’, 미래의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피부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얼티뮨 퓨처 파워 샷’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 것. 150년간 쌓아온 시세이도의 피부 과학이 담긴 기념비적인 제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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