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의 단독 전시가 열린다. 루이 비통이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지난 10여 년간 노마드 가죽으로 제작한 해먹, 접이식 스툴 등 메종의 장인정신과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결합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건축사사무소 헤르조그 & 드뫼롱의 한국 첫 프로젝트인 송은에서 개최해 더욱 뜻깊다.
기간 6월 7일~19일
장소 송은
문의 02-3432-1854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첫 한국 영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란 수식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브로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동수(강동원)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가져간다. 그러나 엄마(이지은)가 돌아오며 의도치 않게 세 사람이 함께 새로운 부모를 찾아 나서며 겪는 사건을 통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개봉 6월 8일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의심과 관심을 오가는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표현한 영화는 멜로와 수사극을 넘나들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가폰을 잡은 박찬욱 감독의 4번째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영화 신작이다.
개봉 6월 29일

‘황금 목걸이’, 스테인리스스틸, 금박, 2021 © Jean-Michel Othoniel / Adagp, Paris, 2022
유리구슬 조각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장-미셸 오토니엘의 국내 개인전. 작가의 영감 원천인 ‘정원’을 주제로 모은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적 모티프를 활용한 신작 ‘자두꽃’ 회화 연작, 거대 유리 벽돌 설치 조각 ‘푸른 강’ 등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의 전시실과 정원뿐만 아니라 인접한 덕수궁 정원에도 작품을 설치해 장-미셸 오토니엘의 정원을 향한 열망을 표현했다. 기간 6월 16일~8월 7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덕수궁 정원
문의 02-21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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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양혜연PHOTO : <더네이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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