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컨템퍼러리 바 ‘오울’이 문을 열었다. 서울의 영문 스펠링 ‘SEOUL’의 OUL에 착안한 이곳은 올빼미를 뜻하는 ‘OWL’과 유사한 발음을 통해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대변한다. 이탈리아 아란치니 스타일로 재해석한 김치볼,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어묵과 랍스터를 넣은 떡볶이, 수제 수프 및 육수를 베이스로 한 바다라면 등 모든 메뉴는 이재영 총주방장이 국내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완성했다.

크래프트 소주와 호박 코디얼, 정제 우유, 차이 티 등으로 맛을 낸 식혜, 초록 칠리 소주와 김치, 주스 등으로 만든 김치 하이볼 등 ‘찰스 H.’의 헤드 바텐더 키스 모시와 시니어 바텐더 유승정이 제안하는 시대별 칵테일 역시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항아리를 아이스 버킷으로, 양은 주전자를 워터 저그로 사용하는 모습이 유쾌하고, 한복과 장신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직원 유니폼도 근사하다.
문의 02-6388-5000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호텔 바
EDITOR : 이영채PHOTO : <더네이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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