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RMÈS 샴페인을 담은 생루이 샴페인 글라스. 가격 미정.
2 VEUVE CLICQUOT 50~60가지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며, 금빛에 가까운 노란색과 섬세하게 이어지는 기포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그너처 샴페인.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9만원대.
3 DOM PERIGNON ‘샴페인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돔 페리뇽은 현재의 럭셔리한 샴페인, 가장 살아 있는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샴페인이다. 풍성하고 탄탄한 보디감과 은은한 향이 조화로운 ‘돔 페리뇽 빈티지 2010’ 30만원대.
4 AREA PLUS 크래프트브로 컴퍼니의 윷놀이 세트 33만원.

 

 

1, 10 HERMÈS 생루이 버블 샴페인 글라스 모두 가격 미정.  2 PERRIER JOUËT 아르누보 대표 작가 에밀 갈레가 형상화한 보틀과 아네모네의 아로마가 압도적인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가격 미정.
3 PERRIER JOUËT 최상급 포도원인 크라망 그랑 크뤼에 위치한 부동 듀 미디에서 2006년에 재배한 샤르도네 100%로 빚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가격 미정.
4 OTTOTT 애시 무늬목으로 제작한 옻칠반 9만8000원. 
5 HERMÈS 트럼프 카드 가격 미정.
6 KRUG 2012년의 풍성한 풍미와 아름다운 아로마가 돋보이는 ‘크루그 그랑 퀴베 168 에디션’ 35만원대.
7 HARTA 편소정 작가의 옻칠 소반 40만원.
8 MOËT & CHANDON 풍부한 과일 향과 우아한 성숙미를 지닌 ‘모엣 임페리얼’에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담은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모엣 & 샹동 서울 에디션’ 6만원대. 
9 GUCCI 세트 포커 슈트 케이스 590만원. 

 

 

샴페인과 놀이 도구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샴페인을 선물한다면 가족, 친구들과 즐기기 알맞은 놀이 도구를 함께 마련해보자. 모던한 윷놀이, 아름다운 그림의 카드와 슈트 케이스에 담은 포커 세트라면 특별한 선물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1 AREA PLUS 송편을 담은 납작 굽접시 4만5000원. 
2 AREA PLUS 정은진 작가의 베이지색 목분 옻칠 디저트 매트 10만5000원.
3 OTTOTT 머스터드 컬러의 미니 옻칠반 2만8000원.
4 AREA PLUS 정은진 작가의 보라색 한지 옻칠 매트 16만원. 
5 THE MACALLAN 셰리의 부드러운 마호가니 빛깔과 달콤함에 스파이스의 알싸함, 풍부한 아로마의 피니시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다. ‘맥캘란 셰리오크 18년’ 35만원대.
6 THE SINGLETON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위스키.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니트나 온더록스에 어울리며, 사과 주스와 탄산수를 넣으면 부드러움과 청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6만원대.
7 AUCHENTOSHAN 3번 증류해 더 부드러운 로랜드 지역의 싱글 몰트위스키. ‘오켄토션 12년’ 9만원대.

 

 

1 GLENMORANGE 세계 정상급 바텐더들이 제작에 참여해 칵테일 믹싱 전용으로 만든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서양배와 바닐라, 허니서클, 오렌지 셔벗, 초콜릿 퍼지까지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글렌모렌지 X’ 6만원대.
2 OTTOTT 물푸레나무로 만든 옻칠 합 2단 1세트 28만원.
3 ARKI 마블 패턴의 박스 5만2000원.
4 AREA PLUS 안문수 작가의 포도를 조각한 합 40만원. 
5 ARDBEG 스코틀랜드 아일레이섬의 작은 증류소에서 만들어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 몰트위스키. 아일레이섬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 곶’의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 ‘아드벡 언 오’ 12만원대.
6 OTTOTT 굽 높은 옻칠 플레이트 5만2000원.
7 THE BALVENIE 최소 21년 이상 숙성한 몰트위스키 원액을 포트 와인을 담았던 포트 파이프 또는 포트 캐스크로 옮겨 추가 숙성한다. 풍부한 견과류의 풍미가 부드럽고 오랜 여운을 남긴다. ‘발베니 포트우드 21년’ 가격 미정.
8 OTTOTT 애시무늬목으로 제작한 진녹색 옻칠반 9만8000원.
9 HARTA 연근 정과를 담은 편소정 작가의 블루이시 플레이트 8만원.
10 AREA PLUS 강정을 담은 청록합 10만원.
11 AREA PLUS 장훈성 작가의 고백달 작은합 5만원.
12 GLENFIDDICH 오크통에서 21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디캔팅해 몰트 마스터가 직접 선택한 카리브해의 럼 캐스크에서 4개월 이상 2차 숙성 과정을 거친 싱글 몰트위스키. 생강, 무화과, 라임, 바나나의 이국적인 풍미와 상큼하고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토피 향이 난다.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가격 미정.
13 AREA PLUS 장훈성, 윤태성 작가의 유리 차호 9만원. 14 AREA PLUS 장훈성 작가의 은 차호 9만원.  

 

 

싱글 몰트위스키와 한식 디저트

깊은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위스키는 송편과 정과, 약과 등 한식 디저트로 풍성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한국 작가가 만든 단아한 색감의 합과 그릇까지 더한다면 더욱 운치 있는 햄퍼가 완성된다.

 

 

 

 

1 ROYAL SALUTE 최소 21년 이상 숙성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최고의 블렌딩과 예술적 풍미, 패키지 디자인까지 조화를 이룬 로얄살루트. 올 추석 새롭게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레오 패키지 에디션’은 아시아 건축 양식 중 격자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의 건축미를 표현한 한정판이다. 20만원대.
2, 3 OTTOTT 옻칠반과 미니 옻칠반 각 7만5000원, 2만8000원. 
4 ROYAL SALUTE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한 병에서 경험할 수 있는 로얄살루트의 최상위 라인업 제품 ‘로얄살루트 52년 타임 시리즈’. 52년 이상의 숙성 기간 중 마지막 14년을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싱글 캐스크 피니시로 완성했으며, 국내에는 단 5병만 선보인다. 3500만원대.
5 HARTA 편소정 작가의 옻칠 주안상 60만원.
6, 8 BACCARAT 벨루가 텀블러 2피스 1세트 35만원.
7 BACCARAT 마세나 위스키 디캔터 110만원. 

 

 

1, 9 BACCARAT 아코어 탈레랑 텀블러 2피스 1세트 55만원.
2, 3 HARTA 편소정 작가의 옻칠 화병과 옻칠 소반 각 28만원, 60만원.
4 PRINT BAKERY 허명욱 작가의 가죽 오벌 트레이 44만원.
5 ARKI 글로리아 캔들 홀더 22만원.
6 Johnnie Walker 1만 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과 200년 동안 이어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이 만나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낸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이제는 증류소가 사라져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로 한정 수량만 생산한다. 500ml 18만~19만원대. 
7 WILD TURKEY 밀과 보리, 그리고 51%의 옥수수 등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앨리게이터 차르 배럴 오크통에 숙성해 스모키함과 바닐라, 오크의 특성을 지닌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마스터 디스틸러 에디 러셀이 와일드 터키의 큰 시장 중 하나인 호주의 연중 맑은 날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한정판 ‘마스터스킵 1894’는 550병 한정 판매한다. 20만원 후반대.
8 WILD TURKEY 9~11년 숙성한 라이 위스키만 블렌딩해 와일드 터키만의 대담하고 스파이시한 특성이 도드라지는 ‘마스터스킵 코너스톤 라이’. 180병 한정 판매한다. 30만원 중후반대.
10 MONTBLANC 헤리티지 이집토 매니아 레진 만년필 121만원.
11 BACCARAT 마세나 하이볼 2피스 1세트 45만원. 

 

 

블렌디드 위스키와 글라스웨어

위스키 햄퍼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글라스웨어다. 오랜 숙성을 거쳐 깊고 진한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디캔터, 둥근 얼음을 넣어 천천히 녹여 마시기에 좋은 텀블러, 얼음과 소다를 더해 칵테일로 즐기기에 알맞은 하이볼까지 위스키 메이트를 위한 선물 세트.

 

스타일리스트 유지혜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