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ARD 하트 모티프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해피 H 펜던트 네크리스 1118만원, 오픈 워크 하트 디테일에 더한 무빙 다이아몬드와 레드 스톤 하트 모티프를 장식한 로즈 골드 소재의 해피 H 뱅글 842만원.

DIOR FINE JEWELRY 시그너처인 로즈 드방 컬렉션에 심장이라는 의미를 담은 로즈 드 방 하트 모티프 목걸이 283만원, 브레이슬릿 260만원. 
STEPHEN WEBSTER 영국 화가 트레이시 에민의 유명한 네온 아트에서 영감 받아 제작한 아이 프로미스 투 러브 유 네온 러브 링 200만원대. 
MONTBLANC ‘어린왕자’에서 영감 받은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프레셔스 레진 르그랑 만년필 118만원.  

하트 모티프 주얼리만큼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선물이 또 있을까?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심 중이라면 여기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주얼리를 눈여겨보자. 쇼파드의 해피 하트 컬렉션은 이름 그대로 온갖 하트 모티프의 아이템을 망라한다. 밸런타인데이에 특히 추천하는 제품은 로즈 골드 뱅글에 선명한 레드 스톤과 해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해피 H 브레이슬릿. 팔목을 유연하게 감싸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디올 파인 주얼리는 행운의 의미를 품고 있는 로즈 드 방 컬렉션에 사랑스러운 하트 모티프를 더한 ‘로즈 드 방 하트’ 컬렉션을 제안한다. 레드 세라믹 펜던트 위에 옐로 골드로 하트 모양을 장식, 중앙에는 0.01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자태를 한껏 드러낸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스티븐 웹스터의 아이 프로미스 투 러브 유 컬렉션만 한 것도 없다. 영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트레이시 에민의 네온 아트 작품에 영감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love’라고 적힌 필기체 레터링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작고 사랑스러운 주얼리는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녹여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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