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엄격한 절제와 본능적 자유로움

펜디의 2020-2021 F/W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이 베일을 벗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 아래 숨겨져 있는 가장 깊은 진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2020.11.26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펜디는 영국 사진작가 닉 나이트가 그의 런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소프트 컬러 오브제를 배경으로 펜디 여성들이 특유의 강렬한 여성성을 드러낸다.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이번 2020-2021 F/W 여성 컬렉션을 통해서 깊이 있게 파고든 것은 바로 ‘라 돈나 펜디(la donna FENDI, 펜디 여성)’의 이중적인 성격. 아름다움 아래 숨어 있는 가장 깊은 진실의 면모다. 모델 아녹 야이, 매기 첸, 그리고 야스민 르봉은 독보적인 개성과 카리스마로 이를 기록한다. 

 

 

 

광고 캠페인 촬영 백스테이지

 

기존의 법칙을 뒤흔드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 콘셉트의 공간은 감정과 의식, 여성스러움의 정의에 대한 다채로운 표현으로 가득 차 있다. 색상과 질감의 양극성이 공존하는 곳. 이곳에선 부드러운 콘크리트 그레이, 따뜻한 중성 색조,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밝은 파스텔 컬러와 펜디 옐로가 어우러진다. 또, 엄격한 절제와 본능적 자유로움이 절묘한 균형을 이룬다. 구조적인 부드러움과 기묘한 긴장이 흐르는 캠페인 분위기는 강렬하고도 신비롭다. 
한편, 새로운 피카부 아이씨유(Peekaboo ISeeU) 가방은 깊은 미소를 띠는 모습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인데, 이때 드러나는 내부 포켓은 부드러운 가죽이나 고급스러운 소재로 교체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펜디 바게트백은 손으로 짠 울로 선보인다.    

Model Anok Yai, Maggie Chen, Yasmine Le Bon
Stylist Chaos Fashion Hair  San McKnight
Makeup Val Garland
Location London

 

 

 

 

더네이버, 펜디, 2020-2021 F/W 컬렉션 광고 캠페인

CREDIT

EDITOR : 이지은PHOTO : Nick Knight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