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국제갤러리의 변신

1987년부터 38년간 삼청동 자리를 지켜온 국제갤러리 본관 K1이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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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이는 더레스토랑.

 

새로운 시도의 피트니스 공간 웰니스K. 

 

최욱경 The Raven of Death and Resurrection, 1975.  

 

1987년부터 38년간 삼청동 자리를 지켜온 국제갤러리 본관 K1이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했다. 두 개의 메인 전시 공간을 비롯해 카페, 더레스토랑, 웰니스K 등 전체적으로 복합문화공간의 성격을 띠면서도 공간마다 유의미한 현대미술 작품을 내걸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를테면 김영나 작가는 카페 공간에 2016년의 벽화 작업을 설치해, 과거의 작업이 새로운 맥락의 공간에 재구성되면서 특정 공간과 기억이 연결된 작업으로 승화시켰다. 셰프 아베 고이치가 다채로운 계절 메뉴를 선보이는 더레스토랑에는 양혜규의 대표 블라인드 연작 중 하나가 천장에 걸린다. 또 기존에 없던 피트니스 공간 웰니스K에서는 미술과 운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K1의 재개관을 기념한 전시에는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이 마련되었다. 강렬한 색채의 사용과 대담한 필치를 통해 독자적인 추상회화의 세계를 보여준 최욱경 작가의 작품을 K1의 나란히 배치된 두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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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한지희PHOTO : 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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