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선물 같은 차

가격 대비 넘치도록 갖춘 선물 같은 차. 누가 선물해주면 딱 좋겠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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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변경 모델인 캡처 2세대의 플라잉 콘솔과 E-시프터. 

 

최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에디션 파리 트림의 인테리어. 

 

도시형 스마트 카 르노 캡처
70여 국가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캡처’는 2013년 르노가 유럽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콤팩트 SUV이다. 2014년 이후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캡처가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을 그대로 달고 국내에 들어온 것은 실용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에겐 선물 같은 소식이다. 특히 국내 차와 수입 차 사이에서 고민하던 운전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프랑스에서 연구 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된 캡처 2세대는 프렌치 감성에 기반한 볼륨 있는 외관과 넉넉한 내부 공간, 스마트한 기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배기량 3000cc대에서 누릴 수 있는 주행 성능, 안전 기능, 고급 인테리어를 2000만원 후반대로 한꺼번에 누린다. 르노 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TCe 260은 4기통 1332cc 배기량에 터보 차저가 적용된 르노 그룹의 최신 가솔린 엔진이다. 최대 출력 152마력에 최대 토크 26.0kg·m이 발휘하는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주행,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가속 역시 인상적이다. 단단하게 느껴지는 차체가 주는 주행도 눈에 띈다. 여기에 반자율주행 모드와 안전 주행을 위한 각종 시스템이 대거 탑재돼 있다. 시원시원하게 설계된 9.3인치 내비게이션,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여기에 최고 사양인 에디션 파리의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와 전용 인테리어까지! 최고 옵션을 장착하고도 2748만원. 복합연비도 13km/L로 실제 도심 주행에선 이보다 더 효율이 좋다.

 

엔트리 모델이 ‘저사양’일 거라는 편견을 가볍게 깨뜨린 BMW 뉴 1 시리즈의 내부. 

 

3000만원대 BMW  BMW 뉴 1 
올해 초 국내 출시된 BMW 뉴 1 시리즈는 상위 모델 최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능력 좋은 엔트리 모델이다.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 뉴 1 시리즈는 전 모델에 LED 헤드라이트 및 LED 리어 라이트를 장착하고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적용해 세련된 외관과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또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전 모델에는 은은한 빛을 뿜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선사한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대거 탑재했다. 그중 118d M 스포츠와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에는 시속 30km 이상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고, 퍼스트 에디션에는 1 시리즈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됐다. 또 BMW 기술력이 집약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1 시리즈로 누린다.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을 비롯해 간단한 명령어로 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BMW 인텔리전트 개인 비서 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뉴 118d은 3920만원(조이 퍼스트 에디션)부터 시작한다.  

 

현대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모습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더 뉴 A-클래스 세단.

 

벤츠 입문 더 뉴 A220
메르스데스-벤츠의 엔트리급 차를 사면 좋은 것은 브랜드 내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벤츠 유저가 된다는 데 있었다. 이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런데 벤츠의 엔트리인 A-클래스에는 해치백밖에 없어 선택에 제한이 있었다.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 들어왔다. 해치백 모델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운전자에게 A-클래스 세단 론칭은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존 해치백보다 전장은 13cm가 늘어났고, 트렁크 공간도 405L로 기존보다 더 넓어졌다. 낮고 긴 보닛, 크롬 싱글 루브르와 블랙 핀이 적용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새롭게 디자인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진취적인 인상을 준다. 모던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에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배기량 1991cc의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대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더 뉴 A220 세단의 가격은 3980만원. 이보다 성능이 좋은 더 뉴 250 4MATIC 세단은 4680만원이다. 

 

수납공간이 확장되는 등 스마트한 패키징으로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

 

지구까지 좋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리우스가 태어난 해는 1997년. 그해 토요타는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인 프리우스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국내 출시된 프리우스는 4세대 모델이다. 최대 열효율 4-0%를 실현한 엔진을 비롯해 전 시스템에 소형 및 경량화로 효율성을 높였고, 첨단 공기 역학 기술이 결집된 디자인으로 압도적인 고연비를 실현한다. 23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카의 첨단 기술을 프리우스에 집대성한 것이다. 여기에 보다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 토요타의 새로운 키워드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처음 실현한 차다.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와 볼륨감 있는 프런트 범퍼 등 심플하면서도 관능적인 외관을 가진 신형 프리우스는 진동과 소음을 섬세하게 차단해 실내 정숙성 또한 높였다. 더욱 진보된 하이브리드 카로서 효율은 높이고 공기 오염 정도는 낮추는 건 기본이다. 복합 연비 22.4km/L, 도심 연비 23.3km/L, 고속도로 21.5km/L의 공인 연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8g/m이다. 3378만원부터~

 

반려견을 위한 도그 하네스. 

 

아웃도어를 즐기는 운전자의 짐을 넉넉히 수납하는 트렁크 공간. 

 

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볼보 XC40
초보이지만, 완벽한 첫 차를 원하는 까다로운 드라이버라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볼보에서 찾아보자. 필요한 기능 외에 나머지는 과감하게 생략해도 좋은 사람에게 XC40은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XC60과 XC90의 ‘스웨디시 럭셔리’라는 디자인 감성을 공유하면서도 좀 더 개성을 살린 XC40은 최근 마마무의 화사가 자신의 첫 차로 골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정성과 안락한 주행 경험을 위해 배기량 1969cc 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풍부한 사양을 갖췄다. 안정 주행을 위한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 능동형 안전장치가 대거 탑재되었다. 나아가 차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의 유해 물질을 컨트롤하는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행을 보장한다. 콤팩트 SUV이지만 트렁크 용량이 460L로 넉넉해 여행용 트렁크 3개를 실을 수 있고,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336L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도시와 자연을 오가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젊은 운전자에게 적합할 듯. 4600만원대부터~ 

 

 

 

 

더네이버, 자동차, 선물받고 싶은 자동차

 

CREDIT

EDITOR : 한지희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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