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여자의 시간

때로는 여자도 크로노그래프 워치가 필요하다. 예뻐지기 위해서는 일분 일초가 중요하니까.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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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UTES
털 하나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귀찮은 과정과 아픔을 원하지 않는다면, 해답은 왁싱 크림이다. 유난스러운 과정 필요 없이 따뜻한 빵에 버터를 바르듯 피부에 잘 펴 바른 후 5분 뒤 깨끗이 닦아내면 거짓말처럼 털이 몽땅 쓸려 나온다. 

TAG HEUER
1964년에 출시한 까레라 컬렉션은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대표한다. 그간 많은 변천을 꾀하며 다채로운 모델을 선보였는데, 그중 ‘엘레강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시계는 전체를 맑은 은빛으로 물들인 후 로즈 골드를 도금한 인덱스와 핸즈를 사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6 엘레강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데이-데이트 588만원. 

 

 

 

10 MINUTES
피붓결이 건조하다 못해 거칠어질 때, 제아무리 값비싼 크림을 발라도 소용없다면 보습 효과가 충분한 마스크 시트 팩을 사용한다. 권장 시간 10분을 넘기는 여자들이 꽤 많은데, 그러면 마스크 표면이 말라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고 결국엔 주름이 더욱 늘어나기만 할 뿐이다. 


HUBLOT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과 최신 기술이 맞물리면 이런 시계가 나온다. 진동하는 세컨즈 클러치와 조절 가능한 볼베어링 크로노그래프 마찰 시스템 등 특허를 획득한 기술력을 가득 담았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와 유연한 러버 스트랩을 사용해 일상에서 더욱 실용적으로 쓰인다. 
빅뱅 유니코 티타늄 화이트 2400만원대.

 

 

 

15 MINUTES
화장기 없는 얼굴이 예뻐 보이려면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필수다. 매 시간 뷰러를 사용하거나 매번 시술을 받으러 다니기 힘들다면 셀프 속눈썹 펌을 시도해보시길. 15분이면 드라마틱한 속눈썹을 지닐 수 있다. 


CARTIER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산토스. 오리지널 요소는 거의 그대로 둔 채 간결한 디자인으로 되살렸다. 
까르띠에 매뉴팩처 1904-CH MC 무브먼트는 매우 안정적인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구동시키고, 9시 방향의 푸시버튼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워치 1600만원대. 

 

 

 

20 MINUTES
따뜻한 욕조에 가만 몸을 담그고 있으면 화색이 돈다. 본인의 체질과 고민 거리에 맞는 입욕제를 풀고 딱 20분만 있어도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진다. 단, 너무 오랜 시간 물속에 있으면 수분이 지나치게 배출되기 때문에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IWC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하기란 쉽지 않은데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그 어려운 것을 동시에 해낸다.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와 로듐 도금 아플리케에서 시작하는 고상한 분위기는 입체적인 푸시버튼과 촘촘하게 엮은 메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활달하게 마무리된다.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870만원. 

 

 

 

30 MINUTES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치아 미백 제품은 누렇게 변색한 치아를 조금이라도 되돌리고 싶을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액상을 치아에 고르게 바른 뒤 마우스피스를 30분간 물고 있으면 그만인데, 침이 흥건하게 나오니 혼자 있을 때 하기를 추천한다.


PIAGET
피아제 역사상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에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건 폴로 컬렉션이 처음이었다. 혁신 속에 탄생한 이 시계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형태 속의 형태, 즉 라운드 케이스 안에 쿠션 형태 다이얼을 도입해 독창적인 멋을 구현한다. 수평선처럼 도열해 있는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 위 3시 방향에는 미닛 카운터를, 9시 방향에는 12시 카운터를 얹었고, 6시 방향에 날짜창을 배치했다. 
폴로 S 워치 1800만원대. 

 

 

 

35 MINUTES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머리카락 색을 바꾸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요즘은 셀프 염색약도 기막히게 잘 나오는 편이라 설명서에 적힌 방법과 35분이라는 시간을 정직하게 준수한다면 패키지에 실린 모델의 머리카락 색이 그대로 나온다. 


CHAUMET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것은 쇼메가 늘 강조하는 메시지다. 댄디 컬렉션은 이러한 멋과 메종의 정체성이 이어지는 지점에 있다. 블랙 다이얼 위 시원하게 뻗은 바야데르 스트라이프 장식은 1920년대 쇼메의 광고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았고, 파리 본사의 주소를 의미하는 숫자 12는 프랑스 왕실에서 유행한 아르데코 스타일을 따른다. 
댄디 크로노그래프 XL 오토매틱 워치 가격 미정. 

 

 

 

 

더네이버, 워치,  크로노그래프 워치

CREDIT

EDITOR : 홍혜선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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