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을 상상하다_알렉산더 칼더>
호안 미로, 몬드리안, 뒤샹, 레제. 미국 작가 알렉산더 칼더와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동시대 미술 역사를 주도한 작가들과 교류하며 움직이는 조각의 세계를 구축한 칼더의 조금 색다른 전시가 열린다. 칼더의 예술 세계는 움직이는 조각, 즉 모빌로 대표되지만 결코 한 가지 방식은 아니었다.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는 그의 회화 작품을 대거 소개하며 칼더 작품의 근간을 보여준다. 판화가 아닌 원작 15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미술관이 재해석한 칼더의 작업실 및 그에게 영향을 준 동시대 작가들과의 설치 존도 감상할 수 있다.

콰야, 어딘가 푸른빛을 한 남자의 초상, 2018

오순미, 봉인된 시간, 2019
<칸딘스키&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칸딘스키의 작품에서 음악을 떠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실제 그의 작품 세계에서 음악은 빠질 수 없다. 100년 전 쇤베르크, 바그너의 클래식 음악은 당시 추상 회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칸딘스키의 회화와 영감을 준 음악이 어우러진 영상, 평면을 3D로 재구성한 미디어 작품, 그리고 국내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작가 등 그의 추상 미술과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더네이버, 전시, 모빌을 사랑하다, 칸딘스키&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EDITOR : 한지희PHOTO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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