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ine
클러치부터 숄더백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노트 모티프 카프스킨 백 2백15만원.
Jacquemus
도넛 모티프의 골드 메탈 잠금장치로 포인트를 준 카프스킨 소재 발레리 클러치 백 가격 미정.
Chanel
카프스킨에 크로커 엠보싱 디테일을 가미한 구조적인 실루엣 백 가격 미정.
리얼 퍼와 이그조틱 레더를 지양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패션 하우스들은 소재 자체를 배제하기보다, 특유의 질감과 패턴을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하며 그 미학을 이어가고 있다. 애니멀 프린트와 리얼한 질감의 페이크 퍼가 그 대표적인 예. 2026 F/W 런웨이에서도 크로커 엠보싱 디테일 백이 유독 눈에 띄었다. 가죽 표면에 열과 압력을 가해 악어 비늘 특유의 입체적인 패턴을 새겨 넣는 가공 방식으로, 실제 악어가죽을 사용하지 않고도 볼드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구현한다. 샤넬은 짙은 버건디 컬러로 깊이 있는 우아함을, 자크뮈스는 선명한 핫 핑크로 대담한 에너지를, 셀린느는 슬림한 블랙 클러치로 절제된 세련미를 표현했다.
더네이버, 패션, 백
EDITOR : 이혜빈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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