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 Miu Select

매 시즌, 특정 도시에서 한 명의 뮤즈가 자신의 취향으로 큐레이팅한 제품을 소개하는 ‘미우미우 셀렉트’. 지난해 장원영에 이어 미야오 엘라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시즌 홀리데이 컬렉션 중 엘라가 선택한 아이템은 아르카디 백을 비롯해 페어아일 패턴의 울 비니 등 기프트 시즌에 제격인 구성들. 셀렉트 전용 패키징까지 소개하니 연말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참고하자.

 

 

 

Loewe in Seoul City

로에베가 앰배서더 에스파 지젤과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이며 2026 S/S 프리 컬렉션 아이템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서울을 담아낸 이번 캠페인에서 지젤은 데님 요소를 차용해 재해석한 시그너처 백을 든 채 도심을 거닐고 휴식을 취하며 고요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Sporty Eyewear

골프 애호가라면 눈여겨볼 마우이 짐의 호오키파 울트라 G. 골퍼 전용으로 설계된 모델로 변색 렌즈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잔디 반사광으로 인한 필드 위 눈부심을 최소화한다. 한편 구찌는 하우스 최초의 겨울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공개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기하학적 실루엣의 랩어라운드 선글라스와 스키 마스크를 선보였다. 

 

 

 

 

Winter Essentials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충족하는 겨울 워드로브. 이태리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페델리는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두블레 코트를 제안한다.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시그너처 캐시미어 원단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타임리스 아이템.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한 퓨잡의 에코퍼 재킷은 울 니트 소매를 믹스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부터 세련된 무드까지 아우른다. 활동성이 중요하다면 랄프 로렌 컬렉션 베스트를 주목하자. 브라운 나파 레더와 크림 톤의 메리노 시어링이 조화를 이루며 빈티지 감성을 모던하게 해석했다. 자체만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톰 포드의 미니 니트 드레스는 화사한 컬러와 구조적인 슬리브 디자인이 특징. 
울과 캐시미어 소재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배가한다. 

 

 

 

 

Story of Holiday

 

 

Boss

보스가 이번 겨울, 뜻밖의 파트너를 만났다. 바로 세계 최초의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 세련된 디자인에 복슬복슬한 테디 소재가 더해지며 포근한 무드의 캡슐 컬렉션을 완성했다. 크림과 브라운 톤의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남성, 여성, 키즈 의류 라인으로 선보이니 연말 패밀리 룩으로 선택하면 어떨지.

 

 

 

 

Weekend MaxMara
알프스 산맥의 산장에서 친구, 가족들과 페스티브 시즌을 만끽하는 2025 홀리데이 에디트 캠페인. 턱시도 모티프의 더블브레스트 블레이저부터 자카드 패턴의 크롭트 카디건, 스팽글 디테일의 스커트까지.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파티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연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Loro Piana
로로피아나만의 감성적인 겨울 이야기를 만나보자. 옛 영화의 세피아 톤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한 브라운과 로지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홀리데이 무드와는 사뭇 다른 차분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한다. 오페라의 밤을 떠올리게 하는 이브닝 웨어는 실크와 벨벳 소재의 드레이프,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인다.

 

 

 

 

Roger Vivier
정교한 미니어처로 구현한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본사, 메종 비비에를 배경으로 동화 같은 페스티브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의 겨울밤을 담아낸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코닉한 크리스털 버클 디자인의 에플로레상스 백과 펌프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홀리데이 시즌 아이템을 선보인다.

 

Mulberry
멀버리가 따뜻한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적용하고, 아이코닉한 베이스워터 백을 미니 버전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메탈릭 골드 컬러로 선보이며 한층 풍성한 백 라인업을 완성했다.

 

 

 

 

Tod’s
토즈의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컬렉션은 휴가의 시작과 기차 여행의 설렘을 담아낸다. 라 돌체 비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를 배경으로, 럭셔리 레더와 포근한 시어링 소재로 재해석한 고미노, Di 백 폴리오 등 시그너처 아이템을 착용한 모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Prada
마야 호크, 댐슨 이드리스, 루이스 패트리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눈 덮인 숲길을 따라 자동차 여행에 나선다. 영화 거장들에게서 영감 받은 하우스의 오랜 전통을 전승, 이번 캠페인 역시 영화적 연출과 스케일로 홀리데이 시즌을 연대감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으로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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