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uta Sant’ilario 
쌉쌀함과 매콤함이 두드러지는 조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베르데 400ml 12만원, 이탈리아의 대표 올리브 4종을 혼합한 데노촐라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비앙코 400ml 14만원.

Yiayia and Friends
올리브와 레몬을 함께 압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레몬 향 200ml 4만5천원, 코로네이키 단일 품종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0ml 6만5천원.

복합적인 맛과 풍미로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는 올리브오일. 화력을 활용하기 부담스러운 여름에는 질 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콜드 디시에 도전해보자. 채소나 생선회, 구운 버섯에 한 바퀴 휘휘 두르기만 해도 꽤 근사한 요리가 완성될 테니. 다양한 브랜드와 품종의 올리브오일 가운데 눈에 띄는 디자인의 보틀을 모았다.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에서 온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올리브를 닮은 세라믹 보틀이 사랑스럽다. 올리브 열매 모양의 ‘조크 베르데’는 인토소 품종의 쌉쌀함과 풀 향이 두드러지고, 씨를 제외한 올리브 과육을 본뜬 ‘데노촐라타 비앙코’는 네 가지 품종을 블렌딩해 묵직하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이야이야앤프렌즈의 올리브오일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생산된다. 그리스 토착 품종인 코로네이키를 압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드러나며, 레몬 향은 상큼한 샐러드에 활용도가 높다.

더네이버,라이프스타일, 올리브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