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보틀과 오브제 사이

술을 담지 않아도 우아하여라.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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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alute
달콤한 과일과 꽃 향이 강한 인상을 남기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 20만원대.

 

Clase Azul
아메리칸 위스키 배럴에서 8개월 숙성한 클라세 아줄 레포사도 35만원.

 

저마다 선물을 고르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단순히 품질 좋은 물건보다 곁에 두고 싶은 아름다운 물건이었으면 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위스키와 테킬라를 모았다. 로얄살루트와 클라세 아줄 모두 보틀 자체로 오브제가 될 만한 브랜드다. 영국 왕실의 역사와 함께해온 로얄살루트는 왕실을 상징하는 사자 문양을 음각으로 새겼고,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은 멕시코 도자기 공방에서 아가베 형상의 디캔터를 직접 빚고 무늬를 그려 넣는다. 물론 병만 아름다운 제품은 아니다. 로얄살루트의 대표 라인업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는 풍부한 과일과 꽃향기가 농밀하게 퍼지고, 바닐라와 오크, 스모키한 풍미가 뒤따르며 여운을 남긴다. 테킬라 가운데 레포사도는 2~12개월 숙성한 등급을 가리키는데, 클라세 아줄은 8개월 숙성 제품을 레포사도로 출시한다. 아가베의 과육 부분인 피냐를 72시간 오래 익혀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술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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