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새롭게 선보이는 뉴 워치 & 주얼리

인생의 빛나는 한 장면을 기념하는 주얼리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포착한 신제품까지.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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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Wears HardWear

티파니가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HardWear by Tiffany)’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할리 위어가 ‘사랑, 진정한 변화의 힘’을 주제로 그레타 리, 마이키 매디슨, 아티스트 안나 웨이언트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냈다. 블랙 룩 위에 티파니의 시그너처 하드웨어 컬렉션을 더한 이들의 모습은 세 여성이 정의하는 ‘힘’과 더불어 사랑, 회복력, 그리고 진정한 강인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드웨어 컬렉션을 착용한 그레타 리는 “나를 사랑하게 하는 힘은 가족의 무조건적인 사랑에서 비롯되죠. 사랑은 우리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요”라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어버이날을 맞아 ‘Strong Like Mom’ 캠페인도 펼친다. 실제 티파니 직원들과 그들의 자녀가 등장하는 영상에서 아이들은 “우리 엄마는 왜 강한가요?”라는 질문에 솔직한 답을 들려준다.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하드웨어 컬렉션을 착용한 우아한 모습을 통해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 

 

 

 

 

 

Light & Legend

아리아나 그란데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가 창립 130주년을 맞아 글로벌 팝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한 2025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앤 마커스가 촬영한 캠페인에서 아리아나는 60년대 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주얼리의 찬란한 세계로 모두를 이끈다. 스와로브스키 2025 S/S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에 맞춰 더욱 다채로워졌다. 아이코닉한 밀레니아 컬렉션은 라일락 컬러로, 이딜리아 컬렉션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화려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완성해 크리스털의 역동적이고도 낭만적 무드를 드러낸다. 

 

김태리 × 골든듀 
한국을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2025년, 배우 김태리를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맞이했다. 이번 신제품 컬렉션과 함께한 첫 화보에서 김태리는 클래식과 모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무드로 주얼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골든듀는 지적이고 신비로운 오라를 뿜어내는 김태리와 함께 우아한 헤리티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Form Meets Fortune

Boucheron 

부쉐론은 메종의 상징 콰트로 컬렉션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콰트로 클래식 튜브’ 라인을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의 대담한 손길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골드 튜브 구조에 네 가지 콰트로 모티프를 조형적으로 풀어내며, 주얼리를 조각처럼 재해석한다. 

 

Bvlgari

불가리의 아이콘 비제로원이 체인 모티프로 대담한 진화를 성취했다.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 받은 원형 구조에 록 감성의 체인 모티프를 더한 이번 신제품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과 현대적 실험 정신을 결합해 조각과도 같은 새로운 조형 언어를 제시한다.

 

Tasaki 

5월 부부의 날을 맞아 타사키는 브랜드의 정수인 아코야 진주 네크리스를 기프트로 추천한다. 겹겹이 쌓인 진주층이 발산하는 은은하고 고상한 컬러,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미학. 자연 그대로도 완벽한 광택을 자랑하는 아코야 진주는 사랑의 말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

 

 

 

Where Serpenti Dwell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불가리가 특별 기획한 전시 <세르펜티 인피니토>가 서울에 상륙해 지난 13일까지 푸투라 서울에서 열렸다. ‘탄생’, ‘변화’, ‘진화’의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구성한 전시에서는 전설적인 아이콘 ‘세르펜티’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 11인의 작품을 통해 메종의 장인 정신, 무한한 변주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 여운을 잇는 세르펜티 인피니토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 예술적 상상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세계가 펼쳐진다. 불가리의 상징이자 변화와 부활, 무한한 재창조를 의미하는 세르펜티 컬렉션을 중심으로, 옐로 골드 신제품과 매혹적인 라인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강인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품은 다양한 아이템이 방문객을 맞는다. 특히 한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마더오브펄 디바스 드림 이어링과 옥토 로마 워치는 불가리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상징하는 오브제로, 이번 팝업에서 그 존재를 처음으로 드러낸다.

 

 

 

 

Heritage in the Details

다미아니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탈리아 미학의 정수를 담아낸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공개했다. 브랜드 창립자의 가문이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이탈리아 메종답게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저택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구성이 특징으로 곡선미를 살린 가구, 골드와 베이지 톤의 조화, 그리고 상징적 컬렉션인 벨에포크 모티프를 공간 곳곳에 녹여냈다. 유리 공예 브랜드 베니니의 오브제가 어우러지며 공간에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밀라노, 서울, 난징, 닝보에서 처음 선보인 이번 스토어 콘셉트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머무는 미학’을 경험하게 하는 새로운 공간 언어다.

 

 

 

 

FOPE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하우스 포페가 브랜드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컬렉션 ‘파노라마 유’를 공개했다. 포페의 시그너처 플렉스잇 메시 브레이슬릿과 링에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디테일을 더했다.

 

Qeelin 

동양 철학에 뿌리를 둔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이 2025 봄을 맞아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나비, 금붕어, 용과 봉황, 사자춤, 판다, 조롱박 등 행운을 부르는 동양의 상징적인 존재를 정교한 보석 세공으로 재현해 시적 세계를 완성했다. 

 

 

 

A New Language of Love

사랑의 상징은 반지에만 머물지 않는다. 프레드의 아이코닉 컬렉션 포스텐(Force 10)은 ‘웨딩 브레이슬릿’이라는 새로운 예물 트렌드를 제안한다. 바람의 세기를 뜻하는 이름처럼 어떤 인생의 파도 앞에서도 함께 견디자는 의미를 지닌 포스텐은 일상 속에서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사랑의 증표다.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조합은 클래식한 세련미를 더하며, 케이블의 컬러와 버클의 소재를 조합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모나코 왕실이 선택한 하이 주얼리 하우스 레포시는 웨딩 링에 조형적 사랑을 담는다. 대표 컬렉션 세르티 수르 비드는 다이아몬드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세팅으로 순수한 빛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앙티페는 반복되는 V 라인의 구조적 디자인으로 강렬한 개성과 현대적 우아함을 선사한다. 사랑의 시간을 공간감 있게 조형한 예술적 오브제 레포시의 링은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WEST 1층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Time Takes the Stage

티파니가 첫 플라잉 투르비용 타임피스 ‘버드 온 어 플라잉 투르비용 아주르 블로섬’을 선보인다. 단 10피스만 한정 출시되는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결정체. 1965년, 쟌 슐럼버제가 티파니를 위해 디자인한 상징적인 브로치 ‘Bird on a Rock’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황금빛 앵무새는 정교하게 세공된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재해석되어 푸른 에나멜 플로럴 다이얼 위를 유영하듯 감싼다. 수작업으로 완성한 다이얼 위에는 아플리케 래커 플라워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3.8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771개를 세팅했다. 손목 위에 펼쳐진 연극 무대. 반클리프 아펠이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레이디 아펠 발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는 파리의 서정을 담았다. 19세기 파리 교외 지역의 야외 댄스 카페 갱게트의 분위기와 매혹을 새롭게 해석한 페이스로, 정오와 자정에 펼쳐지는 연인의 입맞춤을 재현했다. 4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 끝에 완성한 오토마통 무브먼트가 적용되어 주인공들은 살아 숨 쉬듯 움직인다. 밤하늘을 닮은 다이얼은 전통적 그리자유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 별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파리의 밤을 손목 위로 불러낸다.

 

 

 

 

 

Silent Boldness

Audemars Piguet

밤하늘의 깊이를 손목 위에 구현한다면 1972년 처음 등장해 메종의 헤리티지이자 상징이 된 오데마 피게의 ‘블루 뉘, 뉘아주 50’이 최선이 아닐까. 오데마 피게는 이 전설적인 블루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세라믹 색조와 이를 적용한 세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Mido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날. 미도는 스포티한 무드와 테크니컬한 미학을 겸비한 신제품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 블루 컬러를 출시한다. 테크노메트리 콘셉트로 탄생한 이 시계는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유연하게 연결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Hermès 

지금 이 순간을 가장 풍부하게 음미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철학적 시계의 등장. 에르메스의 대표적 컴플리케이션 워치인 ‘르 땅 서스팡뒤’가 아쏘와 에르메스 컷 두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됐다. ‘정지된 시간’을 뜻하는 시계는 시간을 잊는 감각적 순간을 손목 위에 선사한다. 

 

Rado 

1962년 출시한 전설적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복고의 미학을 자랑하는 라도의 ‘캡틴쿡 오버폴’ 2025 리미티드 에디션이 공개됐다. 39mm 케이스에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 월드타이머 기능을 품은 이 타임피스는 단 1,962점만 한정 생산된다. 

 

 

 

 

MASTERPIECES 
in watches & wonders 2025 

IWC

이번 시즌 IWC 샤프하우젠은 시계 공학과 미학을 우아하게 아우르는 두 개의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한층 더 슬림해진 세 가지 버전의 인제니어 오토매틱 35와 브랜드 최초로 풀 세라믹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인제니어 오토매틱 42가 그 주인공이다. 

 

Tag Heuer 
태그호이어는 포뮬러 1 솔라그래프를 통해 시간의 속도를 새롭게 정의한다. 강렬한 레이싱 스피릿을 듬뿍 담은 아홉 가지 포뮬러 1 신제품 중 가장 주목받는 모델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태양광으로 동력을 발생시키는 하이브리드 무브먼트를 탑재해 하이 퍼포먼스 워치메이킹의 경계를 크게 확장했다.

 

Montblanc 
행사장에 샬레를 꾸민 몽블랑은 빙하를 닮은 글래시어 다이얼, 산악 로프에서 영감을 받은 러버 스트랩 등 탐험가 정신과 하이 워치메이킹의 만남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신제품 1858 지오스피어 제로 옥시전 마운트 빈슨 리미티드 에디션은 극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성능을 발휘한다. 

 

Jaeger-Lecoultre
1931 폴로 클럽을 모티프로 공간을 꾸민 예거 르쿨트르는 6m 높이의 LED 조형 말을 중심으로,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 세컨즈와 리베르소 트리뷰트 미닛 리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장에는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김우빈이 참석해 존재감을 더했다. 

 

Bvlgari
불가리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 처음 합류했다. 하이 주얼러에서 하이 워치메이커로의 확장을 선언한 것. 로마 건축 양식을 담아낸 전시 공간에서 초박형 구조의 세계 기록을 갱신한 신제품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투르비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iaget
피아제는 13년 만에 새로운 주얼리 워치를 선보였다. 이름하여 식스티(Sixtie). 1960년대 바젤월드에서 공개한 트라페즈 워치의 매혹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 워치로, 사다리꼴 케이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정교한 디테일로 보석과 시계의 경계를 넘나든다.  

 

Hublot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빅뱅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모델의 빅뱅 디자인과 현재의 빅뱅 유니코를 결합한 다섯 가지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공개했다. 오리지널의 특징인 베젤의 테두리 톱니 모양 디테일을 재현하고, 20주년 로고를 새겨 가치를 더했다.

 

Panerai 
강인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시계의 본질. 파네라이는 아이코닉한 루미노르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 루미노르 마리나를 출시한다. 1960년대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개발한 기술적 유산과 현대적 착용감, 스포티한 정제미를 한데 아울러 가독성과 디자인 밀도를 더욱 높였다. 

 

 

 

 

 

 

 

 

 

더네이버, 패션, 워치&주얼리

CREDIT

EDITOR : 이다영(freelancer)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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