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uis Vuitton
탈착 가능한 파우치가 포함된 스피디 P9 반둘리에 25 백, 크랩 모티프 백참 모두 가격 미정.
Celine by Hedi Slimane
둥근 셰이프의 그레인 카프스킨 룰루 백 2백50만원, 트리옹페 모양 폼폼 백참 가격 미정.
옷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갈아입지만, 가방은 선택지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하나를 고르더라도 신중하게 되는데, 그 때문인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아이템이 바로 가방이다. 선명한 오렌지색 레더에 모노그램 패턴을 입힌 루이 비통의 스피디 P9 반둘리에 25 백은 이름처럼 경쾌하고 활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다. 특히, 아티스트이자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가 부임해 처음 선보인 컬렉션 백으로, 그의 유쾌한 감각과 팝적인 코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여기에 크랩 참을 더해 위트 있는 분위기를 강조한 건 절묘한 한 수. 반면, 셀린느의 룰루 백은 파스텔 색감과 부드러운 실루엣이 어우러져 한층 맑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차분하고 조용하게 취향을 드러내는 이들에게 어울리며, 부드러운 폼폼 참을 매치하면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할 수 있다. 가정의 달, 선물 받을 사람의 스타일을 떠올리며 가방을 골라보는 건 어떨까. 그 마음까지 전해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더네이버, 패션, 백
EDITOR : 이혜빈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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