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뷰티 브랜드의 아카이빙 북

브랜드가 걸어온 길, 나아갈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책 한 권.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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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A Perfume AtlaS>

메종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퍼퓸 아틀라스>를 기획하며 루이 비통의 첫 메종 향수가 탄생한다. 특별한 향료를 찾기 위해 가장 먼 곳까지 떠나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영감이 된 원료와 그에 대한 무수한 탐구가 펼쳐지며, 원재료의 수확, 추출, 증류 및 혼합 과정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작가 리오넬 파예가 집필하고 삽화가 오로레 드 라 모리네리가 향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 수채화가 총 200점 이상 담긴 이 책은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와 함께 발간돼 화제를 모았다. 

 

 

 

 

DIOR <DIOR IN BLOOM>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며, 인생관을 관통한 것이 바로 꽃과 정원이다. 특히 그는 향을 ‘미지의 세계를 향해 열리는 문’이라고 생각했고 노르망디의 울창한 정원에서 보낸 어릴 적 추억에서 영감 받아 향수를 제작한다. 그 주인공이 첫 번째 미스 디올 퍼퓸. 책에 소개되는 디올 플라워 가든은 과거부터 이어온 자연과의 교류, 꽃에 대한 디올의 애정 그리고 그의 예술적인 교류와 영향력까지 상징한다. 원재료, 특히 그랑빌 로즈와 은방울꽃 스케치, 미스 디올 향수 이미지를 비롯해 자수 및 패브릭의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사진까지. 디올 퍼퓸은 물론 하우스 전반의 아카이빙과 신선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CHANEL <The Allure of Makeup>

샤넬이 첫 뷰티 아카이빙 책을 출간했다. 처음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 1942년부터 현재까지 샤넬 뷰티의 역사를 집대성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영화감독과 함께한 광고와 캠페인, 컬렉션 백스테이지의 순간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된다. 가브리엘 샤넬이 처음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을 때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총 7장으로 나뉜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레드, 핑크, 골드, 블루 컬러는 샤넬의 핵심 비주얼을 상징한다. 론칭 초창기 블랙 패키지의 콤팩트, 시대를 초월한 듯한 레드의 31 르 루즈(Le Rouge) 립스틱이 책의 핵심이다. 그동안 샤넬 뷰티가 만난 여성 아티스트, 그들이 출연한 영화와 캠페인 등의 자료를 다채로운 이미지와 약 308개의 컬러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PRADA BEAUTY <2024 BRAND BOOK>

프라다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프라다 뷰티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 프라다 패러독스 퍼퓸과 영국 배우이자 활동가인 엠마 왓슨이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큰 이슈였다. 캠페인 컷과 영상 등 비주얼 촬영 과정 전반에 걸쳐 엠마 왓슨이 참여, 뮤즈로 카메라 앞에 서고 직접 디렉팅은 물론 촬영까지 했기 때문. 책은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 컬러 표현과 프라다 모노크롬을 입는 새로운 방법 등을 수록했다. 제품마다 다른 본품 대비 패키지 중량 비율 등 자세한 정보를 기재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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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서하PHOTO : Louis Vuitton, Dior, Chanel, Prada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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