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나란히 두고 싶은 와인 오프너

둘이 있을 때 더 아름다운 와인 오프너.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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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i

안나G 와인 오프너 딥 옐로 11만3천원, 알레시 100주년 기념 에디션 갈라 플라치디아 22만7천원, 딥 블루 11만3천원, 알레산드로M 핑크 블루 9만원. 알레시 코리아.

 

한 쌍을 나란히 둘 때 더 보기 좋은 사물이 있다. 식탁 위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와 나이프, 밥그릇과 국그릇 같은 것 말이다. 이탈리아의 거장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알레시의 와인 오프너도 그렇다. 단발머리에 웃는 얼굴, 치마 입은 형상의 ‘안나G’는 1994년 출시 직후 아이코닉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미니멀한 형태와 일체감 있는 금속 소재,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코르크 마개를 돌리는 구조, 유머러스한 표정의 조화에 수많은 소비자가 안나G를 집에 들였다. 2003년 출시된 ‘알레산드로M’은 중절모를 쓴 모습으로, 멘디니가 자신의 모습을 반영했다. 팔을 움직여야 하는 안나G와 달리 머리 부분을 계속 돌리면 코르크 마개가 열린다. 안나G와 알레산드로M은 알레시 100주년을 맞아 화려한 패턴의 옷을 입는가 하면,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고 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나란히 세워두고 웃는 얼굴을 매일 바라본다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고 있을 것이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와인 오프너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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