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메종의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기념한다. 마법 같은 선율로 온 세상을 물들일 메종의 크리에이션들. 이번 홀리데이 시즌, 까르띠에 셀렉션과 함께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해보자.
2024.11.25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팬더 드 까르띠에 링과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이 베누아 워치의 금빛 광채 옆에서 반짝인다.

까르띠에의 레드 박스는 기억에 남을 선물을 약속한다.

XL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이어링으로 구성된 트리니티 컬렉션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을 위한 상징적인 선물을 선사한다. CARTIER 트리니티 브레이슬릿. 엑스트라 라지 모델로 아름다운 볼륨감을 선사하며,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옐로 골드 소재의 세 가지 링이 멋진 컬러 조화를 이루고 있다. CARTIER 트리니티 이어링.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이 더해져 반짝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가지 골드와 3개의 링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상징이 홀리데이 시즌에 마법을 선사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트리니티는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의 링을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까르띠에의 시그너처가 된 코드들을 모두 담고 있는 상징적 아이콘이며, 세 개의 링을 통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메종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트리니티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4년 루이 까르띠에의 상상력에서 탄생했다. 트리니티는 당시 모든 규칙을 완전히 깨뜨린 새로운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주얼리를 모던하게 표현한 과감한 시도는 트리니티를 메종의 첫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올려놓았다. 컬러 조합, 세 개의 움직이는 밴드로 이루어진 링의 유연함, 디자인의 단순함, 그리고 상징적인 강렬함까지 트리니티는 단연 시대를 앞서 나갔다. 이후 까르띠에는 트리니티의 디자인을 끊임없이 변형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재해석했다. 시간이 흐르며 트리니티는 고급스러운 소재부터 예상치 못한 소재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스타일을 접목해 대담함을 뽐냈다. 통합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트리니티의 서로 얽힌 링들은 우리를 서로 연결해주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은유를 나타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새로운 미디엄 모델의 LOVE 브레이슬릿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기존 스몰 모델과 함께 레이어링하여 착용할 수 있다. (위부터) CARTIER LOVE 브레이슬릿 스몰 모델. 옐로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눈부신 빛을 더했다. CARTIER LOVE 브레이슬릿 미디엄 모델. 컬렉션에 새로 추가된 모델로, 옐로 골드 소재의 심플함이 더욱 돋보인다. CARTIER LOVE 브레이슬릿 클래식 모델. 영원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브레이슬릿은 옐로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이번 홀리데이, LOVE 미디엄이 오리지널과 스몰 사이에 자리하며 도-레-미 음계를 완성한다.
1969년, 뉴욕에서 까르띠에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에 의해 탄생한 LOVE 브레이슬릿은 두 개의 평평하고 단단한 아치가 결합된 형태의 주얼리다. 이 브레이슬릿이 강력한 상징성을 갖게 된 이유는 특별히 고안된 드라이버로 나사를 고정해 착용하는 방식 때문이다. 순수한 라인과 정확한 비율, 동일한 타원형 모양, 정교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LOVE 브레이슬릿은 그래픽적 급진주의가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스크루가 특징이다. 브레이슬릿과 함께 제공되는 스크루 드라이버를 이용해 브레이슬릿 위의 스크루를 고정해 착용하는 방식은 특별한 미감은 물론 사랑에 대한 강력한 감정을 드러낸다. 까르띠에는 이 브레이슬릿에서 기능적이기도 하고 장식적이기도 한 스크루를 겉으로 드러내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른 이들이 감추는 것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주얼러의 스타일적 직관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아이코닉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심플한 못 모양의 모티프를 주얼리로 변신시킨다. CARTIER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스몰 모델이며, 화이트 골드에 로듐 피니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못 머리 부분과 끝부분은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저스트 앵 끌루가 평범한 것을 고귀하게 바꾸어주는 마법 같은 순간을 기념한다.
1971년 출시된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당시 기독교 관련 책을 읽고 있던 메종의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에 의해 탄생했다. 알도 치풀로는 인간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용기라는 문단을 보게 되고, 한동안 그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예수그리스도의 죽음 일주일 전부터 십자가형까지를 그린 록 오페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그 생각을 옮겨가, 파격적인 형식과 록 음악의 자유분방함에 주목했다. 그로부터 채 24시도 되지 않아 그는 저스트 앵 끌루의 전신인 네일 브레이슬릿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당시 네일 브레이슬릿이라고 불렸던 저스트 앵 끌루는 평범한 ‘못’ 모티프에서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주얼리로 디자인되었다. 브레이슬릿에 담긴 콘셉트가 더욱 확장되며 펜던트 이어링과 브로치로 이뤄진 컬렉션을 선보이기에 이르렀고, 이후 2012년 화려하게 다시 돌아오면서 이 매력적인 크리에이션에는 저스트 앵 끌루라는 이름이 붙었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최초이자 최고의 못이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이 못은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메종의 비전을 대변한다. 까르띠에가 하나의 주얼리 피스로 변모시킨 이 못에는 네 가지 중요한 디자인 원칙이 담겨 있다. 순수한 라인, 정확한 형태, 정밀한 비율, 고귀한 디테일이 그것이다. 디자인에 담긴 선과 형태, 볼륨과 조화 사이의 균형을 통해 정밀한 비율이 만들어진다. 브레이슬릿이 손목을 완벽하게 감싸는 모습에서 이러한 정밀함이 빛을 발한다.

(왼쪽) CARTIER 산토스 워치 미디엄 모델. 스틸 케이스와 옐로 골드 베젤이 우아함을 드러내며, 각면 합성 스피넬이 세팅된 칠각 크라운이 눈길을 끈다. 실버 마감 오팔린 다이얼 위에서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가 시간을 가리킨다. 사파이어 글라스가 투명함과 견고함을 더해주며, 워치의 심장부에는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다. 스틸 브레이슬릿은 ‘스마트링크(SmartLink)’ 사이즈 조절 시스템을 채택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른쪽) CARTIER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미디엄 모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케이스에 역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팔각 크라운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실버 마감 태양 광선 모티프 브러시드 다이얼이 눈부신 빛을 발한다. 검 모양의 골드 피니싱 핸즈와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을 탑재했으며,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산토스와 팬더가 홀리데이의 시간에 황홀함을 더해준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 탄생한 이래 까르띠에의 셰이프 워치 레퍼토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이 ‘시계 디자인의 아이콘’은 시간을 초월해 성능과 혁신을 보여준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손목에 착용하기 위해 디자인한 최초의 모던 워치로,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자신의 친구이자 비행사인 산토스-뒤몽이 비행 중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루이 까르띠에가 8개의 노출된 스크루가 특징인 사각형 시계를 디자인한 이후, ‘산토스 워치’는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의 상징이자 전형이 되었다. 명확한 형태, 간결한 미니멀리즘, 정밀한 비율, 디테일에 대한 감각은 모두 산토스 워치가 지니고 있는 미학적 요소다. 까르띠에는 라운드 형태가 지배하던 시계의 세계에 사각 형태를 선보이며 고정관념을 깼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극도의 단순미와 간결한 라인을 통해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베젤 디자인은 스트랩과 케이스를 잇는 라인 간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날렵해진 라인들은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도록 진화했다.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밀리그램 및 밀리미터 단위까지 정확히 측정하여 완성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1983년 론칭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주얼리 워치의 콘셉트를 새로이 해석해 선보였다. 이 베스트셀링 워치는 즐거움이 넘쳐난 198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메종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더 워치는 가장 독특한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브레이슬릿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극도로 유연한 브레이슬릿 구조가 메종의 상징적 동물인 팬더의 움직임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연성은 곡선 형태의 폴리싱 링크로 이뤄져 있어 구현 가능했다. 특히 팬더 워치를 착용한 모습에서 브레이슬릿과 케이스의 정밀한 비율을 발견할 수 있는데, 손목에 자연스럽게 채워진 인체공학적인 모습에서 우아함이 느껴진다.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한 사각 형태, 끊어지지 않고 곡선을 이루는 혼(horn), 눈에 보이는 리벳. 까르띠에는 팬더 워치의 여성성을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라인을 그대로 고수하면서도 간결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왼쪽) CARTIER 베누아 워치 미니 모델. 쿼츠 무브먼트의 이 우아한 워치는 옐로 골드 케이스와 사파이어 카보숑 세팅의 옐로 골드 비즈 크라운, 실버 마감 다이얼과 견고한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을 채택하고 있다. (오른쪽) CARTIER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라지 모델.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917 MC 칼리버를 탑재한 이 워치는 핑크 골드 케이스에 사파이어 카보숑이 세팅된 비즈 크라운으로 셰이프의 모던함과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실버 마감 다이얼, 세미-매트 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베누아와 탱크 워치는 홀리데이 시즌은 물론 사계절 내내 빛나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누아 워치
베누아 워치의 역사는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워치메이킹 스타일의 중심에 있다. 1912년 전통적인 원형 워치에 지루함을 느낀 루이 까르띠에는 새로운 형태의 워치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루이 까르띠에는 고민 끝에 평범한 원형 시계를 길게 늘여 우아한 타원형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워치를 탄생시켰고, 이 새로운 워치는 마치 욕조를 닮은 듯한 모습에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 (Baignoire)’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메종의 전통이 깃들어 있는 베누아 워치는 옐로 골드 소재의 관능적인 타원형 실루엣이 그 어느 때보다 대담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징적인 오벌 형태를 뱅글에 적용함으로써, 태양처럼 빛나는 원형의 골드가 손목을 감싸는 완벽한 주얼리 워치가 탄생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목을 최대한 밀착해 감싸는 곡선 형태의 케이스 덕분에 관능적인 매력이 더욱 강조된다. 뱅글 버전의 베누아는 핑크 골드,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또한 이 워치는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디자인 중 하나로, 메종의 다른 아이코닉한 크리에이션과 잘 매치하여 스타일링할 수 있다.
탱크 워치
1917년 루이 까르띠에에 의해 탄생한 탱크 워치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최대한 간결한 실루엣으로 모든 오브제를 가장 단순한 형태로 표현하고자 하는 까르띠에의 열망은 탱크 워치의 순수한 라인을 발현시켰다. 메종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루이 까르띠에는 위에서 바라본 전투 탱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탱크 워치의 구조는 명확해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데, 샤프트가 바퀴 트랙, 케이스가 포탑이 된 구조다. 1917년 제작된 탱크 워치는 즉시 새로운 베리에이션을 선보인다. 루이 까르띠에는 1922년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어 케이스를 좀 더 늘리고, 샤프트는 좀 더 정제된 스타일로, 또한 가장자리는 부드럽게 변형했다. 그렇게 탱크 루이 까르띠에가 탄생했다. 루이 까르띠에는 이 디자인을 통해 레일 트랙, 카보숑 사파이어, 로마 숫자 등 까르띠에의 시그너처 워치메이킹 코드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더네이버, 패션, 워치&주얼리
EDITOR : 이지은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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