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4년 10월 10일 문을 연 조선호텔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작품을 공개했다. 바로 레고 공인 작가인 김승유 작가와 협업해 개관 당시의 호텔을 재현한 것이다. 10만 개 레고 브릭을 조립해 만든 건물은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흥미롭다. 아카이브 자료를 분석해 외관은 물론, 정원과 객실, 레스토랑 내부까지 모두 되살렸기 때문이다. 스위트 객실인 201호와 국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팜 코트’, 공연이 펼쳐지는 ‘콘서트룸’에 생동감 넘치는 레고 인물을 가득 채워 구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 <헤리티지 조선호텔로 시간여행>은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뒤 11월 그랜드 조선 부산, 12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호텔
EDITOR : 박지형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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