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청키한 가을 슈즈

스타일을 완성하는 투박한 슈즈의 힘.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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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발등에 GG 로고를 장식한 블랙 로퍼 1백42만원.

 

Miu Miu 
벨트 버클 디테일의 브라운 슈즈 가격 미정.

 

Ferragamo 
청키 힐 바라 보우 로퍼 1백35만원.

 

두툼한 굽에 뭉툭한 실루엣의 슈즈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어떻게 보면 조금 못생긴 듯한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뾰족하고 날렵한 슈즈에선 찾아볼 수 없는 편안함과 묵직한 힘이 있다. 어떤 스타일에나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베이식한 무드의 프레피 룩부터, 매니시한 슈트는 물론 심지어 하늘하늘한 드레스에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로퍼 맛집’ 구찌는 이번 시즌 과감한 플랫폼 웨지힐부터 두툼한 러그솔,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빠의 신발장에서 꺼내 온 듯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는 미우미우의 브로그 슈즈도 멋지다. 발끝에 조금 더 힘을 싣고 싶다면 바라 보우를 청키하게 재해석한 페라가모의 로퍼를 눈여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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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최신영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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