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향으로 느끼는 패션 미학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의 정수.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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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EWE PERFUME 
홈 프래그런스 와사비 150ml 17만7천원. 

 

DIOR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 앙브르 뉘 80ml 65만원대. 

 

COURRÈGES 
오 드 퍼퓸 라 필르 드 르레어 100ml 25만9천원. 

 

 

어느 때보다 패션 하우스의 프레이그런스 라인업이 화려한 시즌이다. 인공적이지 않은 와사비의 향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식물 에센스로 이색적인 향을 선보이는 로에베 퍼퓸의 ‘홈 프래그런스 와사비’를 주목하자. 코끝을 찡하게 울리는 특유의 와사비 향으로 시작해 은은한 생강, 바스마티 쌀 향기가 조화를 이뤄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스파이시한 향조를 선사한다. 디올은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 컬렉션’을 한국에 선보인다. 향의 농도를 한계치까지 짙게 담아 디올 메종을 표현한 컬렉션이라 더 특별하다. 그중 ‘앙브르 뉘’는 희미한 달빛조차 새지 않는 짙은 심연 속 어둠을 오리엔탈 플로럴 향으로 표현했다. 머스크로 시작해 스파이시한 시나몬, 카다멈으로 이어지는 향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꾸레쥬는 패션으로 향수를 활용하는 퍼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패션과 향수의 공존이라는 현대적 철학과 콘셉트로 제작한 향수 컬렉션 또한 다채롭다. 네롤리와 오렌지 블로섬 노트의 ‘꾸레쥬 오 드 퍼퓸 라 필르 드 르레어’는 뿌리는 순간 자유롭고 명랑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더네이버, 뷰티, 향수

 

CREDIT

EDITOR : 김서하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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