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배우 장규리의 뷰티 데이

창문을 두드리는 가을바람과 함께 휴일을 맞은 배우 장규리를 만났다. 티 없이 맑고 해사한 미소가 매력인 그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시작부터 함께한 그의 뷰티 라이프 모멘트.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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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알람 없이 눈이 저절로 떠지고 개운한 마음으로 느지막이 하루를 시작한다.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침대에 누워 버둥거리다가, 팔다리를 쭉 펴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 온몸의 세포를 천천히 깨워준다. 

실크 셔츠와 트라우저 모두 펜디. 구스다운 셀렉션 베개는 워커힐호텔. 

 

 

 

 

Healthy Pleasure 

얼음 동동 띄운 물 한 잔을 시원하게 들이켠다. 영양제를 챙겨 먹은 다음 싱그럽고 활기차게 시작하는 본격적인 휴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건강을 야무지게 관리하기 때문일까? 항상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그다.  

베이지 플로럴 드레스는 블루마린.

 

 

 

 

Lazy Moment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선물 같은 시간. 가장 편한 곳, 편한 자세로 자연스레 늘어져 어느 때보다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간만에 찾아온 휴일의 외출 계획을 세워본다. 평소 즉흥적인 편이라 무계획이 계획인 성격. 집에서도 양말을 신어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좋다.  

데님 셔츠와 쇼츠 모두 구찌. 삭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라운드 디자인의 모듈형 비엔나 3인 쇼파는 까사미아.  

 

 

 

 

Look Change

외출 준비를 시작한다. 평소 좋아하는 거리와 공간을 거닐 예정이다. 그윽한 그레이 컬러 아이 룩은 어느새 어둑해진 초저녁의 분위기를 묘사했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옷을 갈아입고 가방에는 읽던 책과 필기구를 챙긴다. 인적이 드문 고요한 곳에서 독서를 즐길 거다. 

레드 레더 재킷과 그레이 스커트 모두 구찌. 

 

 

 

 

Let’s Go

오늘은 어떤 향수를 뿌리고, 어떤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볼까? 부스스한 머리와 화려한 발끝, 로지 핑크 립 틴트로 연출한 발그레하게 상기된 두 볼에서 내향인 특유의 조용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그의 소녀스러운 분위기가 읽힌다. 

브이넥 니트와 니트 스커트, 실버 카날라초 부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라운드 디자인의 모듈형 비엔나 3인 쇼파는 까사미아. 

 

STYLIST 강이슬 HAIR 박수정 MAKEUP 이세라 ASSISTANT 이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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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서하PHOTO : 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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