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샤넬의 회고전 <가브리엘 샤넬, 패션 매니페스토>가 상하이에 위치한 당대 예술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가브리엘 샤넬이 사용했던 기법과 소재 등을 소개하며 디자이너로서 보여준 패션 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총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장에서는 191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활동 초기에 선보였던 저지 소재 세일러 블라우스를 비롯해 상징적인 작품을 통해 샤넬 스타일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오트 쿠튀르로 돌아온 1950년대 작품부터 1971년 공개된 마지막 컬렉션까지 살펴볼 수 있다. 샤넬에서 독점으로 지원하며, 팔레 갈리에라와 샤넬 패트리모니,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소재 애리조나 주립대학 FIDM 박물관, 장식 및 패션 박물관과 파리 알라이아 재단 등에서 가져온 200개 이상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제별로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더욱 특별하다.
7월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더네이버, 패션, 회고전
EDITOR : 김송이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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