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디자이너 엘라드 이프라흐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브제’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은 과거 유럽의 약재상을 재해석한 ‘아포써케리 컬렉션’ 중 향수 ‘오 몽 듀! 오 드 퍼퓸’. ‘Oh My God!’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와일드하고 매혹적인 1969년 파리를 표현했으며, 코냑과 레더, 캐러멜 향을 블렌딩해 관능적이면서 포근한 향을 완성했다. 검은색 크랙이 새겨진 캡은 수작업으로 제작해 제품마다 모양이 다르다.
오 몽 듀 ! EDP 50ml 24만원.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에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지는 계절. 이 시기에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도 심해진다.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연작의 ‘브라이트닝 앰플’을 눈여겨보자. 멜라닌 세포의 과도한 생성을 막는 유용성감초추출물을 함유한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를 환하게 가꾼다. 또 식물의 다당체가 씨앗을 보호하고 발아하기 위해 강력한 수분 보유력을 지녔다는 점에 착안해 완성한 피토가드 콤플렉스™를 통해 촉촉하고 광채 나는 얼굴로 가꿔준다.
브라이트닝 앰플 30ml 10만8000원.

발렌티노 뷰티는 모던한 화이트 컬러와 골드 색상의 락스터드 V 로고를 더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 가지 텍스처의 립스틱으로 구성됐는데, 그중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의 핑크 ‘로만 그레이스’는 실키한 제형으로 입술 각질 부각 없는 매끈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안색을 맑게 밝혀주는 화사한 컬러로, 다른 색조 메이크업은 생략한 채 입술 라인을 따라 촘촘히 채우는 것만으로도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로쏘 발렌티노 홀리데이 파티 에디션 100R 로만 그레이스 3.4g 5만9000원대.

풍부한 바닐라 노트의 ‘버버리 가디스 EDP’의 향을 담은 샤워젤. 개성 넘치는 세 가지 바닐라 추출물을 활용했는데, 수작업으로 수확한 바닐라 빈을 5~7주간 건조한 후 나무 상자에 보관해 더욱 깊은 향을 얻었다. 옥수수당에서 추출한 프로판디올을 함유한 비건 포뮬러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같은 라인의 보디로션과 향수를 함께 사용하면 향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가디스 샤워젤 200ml 7만5000원.

연말을 맞아 메이크업 포에버의 베스트셀러 ‘UHD 프레스드 파우더’가 강렬한 보랏빛 옷을 입었다. 공기처럼 가벼운 미세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채워 얇은 투명 막을 한 겹 씌운 듯 보송한 피부를 만들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파우더를 압축한 팩트 타입이라 휴대하기도 좋다. 옆으로 쓸 듯이 바르는 브러시보다는 수직으로 눌러 두드릴 수 있는 퍼프를 이용하면 뭉침 없이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UHD 프레스드 파우더 홀리데이 에디션 6.2g 5만4000원.
더네이버, 뷰티, 뷰티 신제품
EDITOR : 이영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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