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아 크리스탈린, 아메시스트 EDT 각각 100ml 21만8000원.

길을 걷다 코끝을 스치는 향기에 절로 고개를 돌린 적이 한 번은 있을 터. 이처럼 향기는 기억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향을 입다’는 표현처럼 스타일링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별한 날 드레스업이 필요하다면 ‘몸에 걸치는 보석’, ‘매일 몸에 바르는 보석’이라는 콘셉트의 불가리 옴니아 컬렉션을 주목할 것. 리뉴얼 론칭한 이 컬렉션은 젬스톤처럼 반짝이는 보틀과 링 2개를 엇갈려놓은 듯한 캡이 특징이다. 수정과 자수정, 붉은 산호에서 영감을 받아 아메시스트, 크리스탈린, 코럴로 재탄생했다. 아이리스, 연꽃, 수련 등의 다양한 플로럴 노트로 구성됐는데, 이 중 에디터의 선택은 보랏빛 ‘옴니아 아메시스트 EDT’. 장미와 아이리스가 가볍게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포근한 잔향이 맴돌아 추운 계절에 잘 어울린다.
더네이버, 뷰티, 향수
EDITOR : 이영진PHOTO :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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