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uxely 야생 장미의 산뜻함이 묻어나는 바닐라 머스크 향.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시어버터를 배합한 꾸덕한 포뮬러가 피부에 닿는 순간 버터처럼 녹아 얇은 보습막을 형성한다. 핸드크림 로즈 피커 30ml 1만5000원. 
2 Suqqu 오일을 머금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환절기에 거칠어진 손을 매끄럽게 케어하고, 시트러스와 플로럴, 머스크 노트가 조화를 이뤄 차분한 향을 선사한다. 핸드 트리트먼트 스미노코우 50g 4만5000원. 
3 Valmont 항산화에 탁월한 마카다미아 오일을 비롯해 식물성 오일 4가지를 함유해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손의 노화 징후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핸드 24 아워 75ml 12만원. 

4 Chloé 끌로에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의 우아한 장미 향을 그대로 담았다. 부드러운 텍스처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 없고 마치 향수를 뿌린 듯 잔향이 오래간다. 끌로에 시그니처 퍼퓸드 핸드크림 75ml 6만4000원.
5 L:a Bruket 울창한 숲속의 풀과 나무 그리고 흙 내음을 담았다. 코코넛 오일, 메도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핸드크림 스프루스 30ml 2만5000원. 
6 Laura Mercier 네롤리꽃과 오렌지 제스트를 블렌딩한 상큼한 과즙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핸드크림. 시어버터와 타피오카 전분이 피붓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수플레 핸드크림 네롤리 드 수드 50ml 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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