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청담동에 가이세키 요리 레스토랑 ‘가겐’이 문을 열었다. 도쿄의 유명 일식당 ‘쿠로기’ 출신의 원진희 셰프와 ‘칸다’ 출신의 최현아 셰프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조합한 가겐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정성 어린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쿠로기에서 전수한 성게알과 캐비아를 올린 ‘쿠로기소면’, 밀양 은어를 숯불에 구워 은어의 향긋하고 바삭한 풍미를 살린 ‘은어소금구이’, 가이세키 요리의 하이라이트인 계절 요리를 한 상에 담아내는 ‘핫슨’, 즉석에서 깨를 직접 볶고 빻아 깨 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쿄아지식 ‘북방조개 깨무침’, 고사리 뿌리에서 채취한 전분으로 만든 일본 고유의 디저트 ‘와라비 모치’, 소금 아이스크림 위에 소테른 지역 디저트 와인 ‘샤토 디켐’을 얹어 먹는 디저트 등 계절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가 오감을 즐겁게 한다.
문의 및 예약 02-542-0176 L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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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이영채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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